{딴딴이의일상} 후지퀵스냅400 #따누의일상 #일회용카메라 #일상스냅 #필름사진 #필카 #필름카메라 #아빠진사

일회용카메라 후지 퀵스냅 200 필름스캔

 

안녕하세요~ 딴딴이의 일상입니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스냅으로 들고다니는 카메라인 후지 퀵스냅200입니다 Dslr은 평소에 들고다니기 무겁고 고가의 장비라 신경도 많이 쓰이지요 하지만 일회용 카메라는 가볍게 편하게 찍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유지비가 비싸요...일회용카메라 1대가 보통 12000~15000원 입니다 그래고 필름 스캔비용은 별도로 현상+스캔비 6000원 택배비 왕복 6000원 그래서 필카 12000+스캔택배12000 = 24000원입니다 촬영은 많은건 36방 적은건 24방이니까 비쌉니다 그래도 필름 많이 모아서 택배비를 아끼는 방법을 쓰는게 좋아요

 

 

플래쉬는 1m 내에서 촬영하세요

 

이번 처음 카메라는 모르고 플래쉬를 켜둔상태에서 오래(10개월?)쯤 두어서 배터리가 방전되면서 감도 400에 플래쉬를 사용을 못했네요 일회용카메라는 방전되면 끝나요..ㅜ.ㅜ 그래서 방전되면 낮에 야외에서만 촬영을 하세요 실내는 무조건 플래쉬를 키기시고요 촬영을 해보니 플래쉬 거리가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1m내에서 촬영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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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모습은 정말 너무 짧게 지나가는듯 합니다 더 어릴때 사진을 못찍어준게 너무 아쉽기만 하네요 내 팔안에 한손에 꼭 들어오던 딴딴이가 이제는 두손으로 안아야 안을 수 있으니 너무 빨리 크는 느낌이네요 조금더 아기였으면 좋겠는데...ㅎㅎ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외출도 힘들고 인천쪽도 많아 위험해지고 있는 느낌이라 걱정이 크네요 계속 웨딩촬영도 있는데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