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누의일상} 앵그리너구리 #컵라면 #컵라면추천 #일상 #인천사진동호회 #청춘사진관

안녕하세요~~

 

따누아빠입니다~~

 

오늘은 카페에서 일하면서 라면 시식을 해보았습니다~

 

카페에서 일하다보면 단걸 많이 먹어

 

매운게 마막 땡깁니다

 

그때 라면으로 속을 푸는데

 

오늘은 앵그리너구리

 

개인적으로 너구리를 사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끓인너구리가 훨씬 맛있지만

 

그래도 컵라면도 나름 먹을만 합니다

 

불타는 너구리가 보입니다

지금 보니 너구리 글씨가 거꾸로 써있네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ㅎㅎ

 

그리고 써있는 3배사나워진 너구리!!

전 너구리 순한맛을 먹는 편입니다만

 

한번 도전!!!

 

어디 얼마나 사나운지 보자!

너구리 여기도 글씨가 뒤집어진거보면 컨셉인듯 합니다

스프는 1개입니다

건더기는 별도로 없네요

 

너구리가 불을 뿜고있네요...ㅎㅎ

조금 긴장을 하고있습니다..ㅎ

자 이제 먹어봅니다

표지에도 적혀있는 화난다시마라고 해서

다시마도 매울줄 알았는데

 

다시마는 맵지는 않아요

일반 다시마입니다...(표지에 속았음...)

 

너구리 면이 두꺼워서 그런지

면은 사실 맵다고는 잘 못느낍니다

 

면은 보통 먹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면을 다 먹고 국물을 먹어봅니다

흠...괜...괜...찮은데...??

 

라고 하며 국물을 마시면서...오 맵다

하면서 조금 남은 국물을 버렸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는 엄청 맵지는 않았지만

속은 쓰라린 편입니다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도 조금 도전해볼만 한 매운맛입니다

 

불닭까지는 안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