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누아빠입니다
따누가 이번에 돌잔치를 했습니다
축하축하합니다
돌잔치 준비를 하는 중에 택배가 하나 옵니다
무엇인가 택배는 무엇인가~
이런 모양의 택배가왔습니다
엉? 이게 뭐지? 저는 알고보니 앵그리너구리 한정판!! 두둥!!
그런게 있었나?
따누엄마가 앵그리너구리 한정판 있다고 구인한거였습니다
한정판 스럽게 포장이 고급스럽게 되어있습니다 돌잔치 선물인줄알았는데
라면 포장이라니...
박스를 개봉하니 루이비통가방을 보는듯한 느낌의 박스가 있습니다 라면을 먹어도 박스는 다시 써줘야할것 같은 느낌의 박스매니아 저는 또하나의 박스가 생겼네요 너도 내 수납함으로 쓰겠어!!
예전에 앵그리너구리 출시소식으로 한번 먹어봤는데 그때 꽤 괜찮다라고 느꼈는데 이렇게 보니 뭔가 고급스러운 라면의 느낌이 보여집니다
특이한 글씨 폰트는 앵그리 너구리는 글씨가 상하반전이 되어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컨셉인듯 합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엉? 봉지라면인줄 알았는데 컵라면이었네요 그리고 너구리 인형과 양말 그리고 옛날 어릴때 추억의 책장넘기면 나오는 만화책도 있습니다 라면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인형화 양말까지 있다니 신기합니다 인형은 따누가 벌써 가져가서 열심히 사랑해주고 있습니다
앵그리 라면박스는 컵라면 총3개 라면의 양은 아쉽지만 사실 전 얼마인지도 몰라요...라면3개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인형과 다른 부분들은 매력적입니다
검은색 양말이 하나 딱 있습니다 너구리가 매워를 외치고있습니다
검정색 양말이라 정장입을때 입을까 했지만 너구리가 외치고 있어서 살짝 고민이 됩니다...ㅎㅎ
하지만 귀여운걸 좋아하는 저는 괜찮을것 같습니다..ㅎㅎ
이렇게 앵그리 너구리 한정판이 개봉기입니다
가격은 모르기에 가성비는 어떤지 모르지만 인형과 양말 그리고 만화책도 있고 재미있는 구성인듯합니다
저는 인형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저는 인형 모으는게 취미였기에 이런 인형은 항상 환영입니다
라면맛은 신라면보다 살짝 매운 느낌으로 엄청 맵지는 않아요 너구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운너구리보다 살짝 매운 정도입니다
국물에 밥 말아 먹으면 캬...좋아요 그리고 느낌이겠지만 다시마가 더 맛있어진 느낌입니다
제가 예전에 쓴 앵그리너구리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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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누아빠입니다~~ 오늘은 카페에서 일하면서 라면 시식을 해보았습니다~ 카페에서 일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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