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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찍어주는 딴딴이의 일상

 

안녕하세요 딴딴이아빠 입니다 올린줄 알았는데 안올렸던 사진인 영종도로 가족과 함께 다녀온 가족출사입니다 가족출사는 제가 촬영이 없는날 가능하면 나가려고 하지만 요즘은 행동에 제약이 커지면서 조심조심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동호회에서도 모임을 할 수가없어서 출사가 진행이 많이 안돼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가끔씩 나가서 바람 쐬고 오면 딴딴이도 좋아하고 딴딴이 엄마도 좋아하니 쉴 수가없겠죠?

아빠들은 대단합니다 쉬는날 없이 일하고 또 아기들과 놀아주고 아빠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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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시즌 끝자락에 다녀온 가족출사입니다 딴딴이에게는 90일쯤 벚꽃을 보고 돌이 되어서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딴딴이에게는 두번째 벚꽃구경이네요 영종도의 빅픽처스냅의 촬영포인트중 하나인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딴딴이와 세가족이 찍은사진은 핸드폰 뿐이네요 항상 엄마 아빠와 각각사진을 찍어요 같이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딴딴이는 엄마와 아빠와 함께해서 좋기만 한가 봅니다

 

 

구름합성아닙니다 이날 날씨가 정말 좋아서 구름이 이뻤습니다 하늘도 엄청 진하게 파란색에 구름이 정말 이쁜날이었습니다

 

이제 제대로 놀아보려고 스트레칭을 하고있는 딴딴이

"어디한번 제대로 놀아볼까"

 

 

날씨가 적당히 더워서 선선하여 돌아다니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돌아다니다가 인천사진동호회 청춘사진관의 형님도 만나서 신기했습니다 역시 사진 찍는 분들의 장소는 비슷한가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종도를 좋아라 하는 편입니다 일단 조용하고 사람이 없어서 좋아했는데 지금은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ㅜ.ㅜ 을왕리 쪽 해안도로는 이쁜 카페들이 많이 생기면서 도로가 좁아 차가 엄청 막히는 상황도 연출이 됩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그쪽 해안도로는 가면 안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