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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영화보는 사진쟁이_빅픽처} 홈프론트 #액션영화 #킬링타임 #제이슨스타뎀 #스릴러

안녕하세요 오늘은 만우절로 4월1일입니다 모두 긴장하시면서 하루를 시작하셔야겠네요 저는 어제 본 영화 제이슨스타뎀의 가족을 지키는 영화 홈프론트를 봤습니다 제이슨스타뎀을 좋아하다보니 이런 영화는 개인적으로는 재미있네요 어떻게보면 뻔한 영화이지만 액션영화라면 가족을 지키는 아빠의 멋진 모습으로 보다보면 마치 제가 제이슨 스타뎀이 된것 같네요

영화는 잠입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보스의 아들을 죽게 만든뒤 딸과 함께 조용히 지내길 원하여 내려온 마을에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보는 입장에서는 조용히 살고 싶으면 좀 참고 살지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렇게 되면 영화가 이어지지를 않겠죠? 하여튼 아빠는 딸을 지키기 위해 싸움을 하게 되면서 그 문제가 교도소에 있는 보스에게 이야기가 들어가 처리를 하라는 지시를 받게 되고 부하들이 가족을 건드리게 되는데 아무리 영화라도 가족은 건드리면 안돼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된겁니다...ㅎ

 

영화포스터만 보면 정말 비급영화의 느낌이 나오지만 제이슨스타뎀의 이름 하나로 포스터도 멋지게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트랜스포터>시리즈로 멋지게 이름을 알리면서 헐리웃 액션영화에서 주목받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 이름 하나로 이 영화는 킬링타임용으로는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가 됩니다 영화의 전반적이 스토리는 제이슨 스타뎀은 액션배우다 라는걸 강조를 하게 되며 딸도 멋진 액션을 잠깐 보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갑자기 왜 남의 집에 들어가서 집 조사를 해야할까? 라는 의문이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해야 이야기가 진행되니까 그냥 넘어가고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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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배우들이 보이기도 하는데 영화를 보면서 흠 저 여배우 어디서봤지 어디서 봤지 계속 생각했는데 영화가 끝나고 검색해보니 <위노나 라이더>라는 배우로 기묘한이야기에서 윌의 엄마였다 연기는 잘하는것 같다

다시 영화로 돌아와서 홈프론트는 딸을 지키는 아빠의 이야기로 영화를 보기 전에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 알수있는 내용이라 어려울건 없을것 같다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제이슨스타뎀의 액션을 더더더더더더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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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후반부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면서 액션은 많은데 영화는 집중력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제이슨스타뎀이라는 배우만이 눈에 들어와 액션을 보게 되는 단점이 발생 그렇다고 우리가 제이슨스타뎀의 영화를 스토리로 보지는 않으니까 그걸로 충분히 만족스럽다

<홈프론트>영화는 가볍게 보기위해 만든 액션영화라고 생각한다 좋은 각본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제이슨스타뎀의 모습을 보여준것 만으로도 이 영화의 역할은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