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보는 사진쟁이 빅픽처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일본영화를 소개 하게 되었네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일본영화로 <아이엠히어로>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멋진 액션영화 <아인>입니다 일본영화만의 묘한 매력을 잘 보여주는 영화로 화려한 액션으로 매니아층으로부터는 좋은 반응을 보인 영화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듯 착각을 일으키는 영화의 장면들은 중국 미국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특유의 느낌으로 오랜만에 본 일본영화이지만 예전의 느낌들을 많이 생각납니다 특히 <아이엠히어로>를 굉장히 재미있게 본 저로서는 같은 제작진이라는 걸 안 후로 바로 보게되었습니다 일본영화의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본 후에 가장 이해가 안된 포스터의 문구 <죽을수록 더 강해진다?> 이 문구가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저 문구를 보고 죽고살아나면 능력치가 성장하는 건줄 알았는데 그런 말은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힘이 쌔진다거나 빨라진다거나 그런건 아니네요 개인 적으로 저 문구는 삭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아마 경험을 쌓아서 강해진다라고 생각한듯 하지만 그거랑은 다른 문제니까요 하여튼 이 영화는 포스터에서 보듯이 몸에 문제가 생겨 절단되거나 다치거나 하면 리셋이란 용어는 죽다 다시 살아나는데 그 과정에서 모든 상처와 몸의 나쁜 상태가 모두 해결되어 최고의 몸상태로 돌아옵니다 이 작품이 애니가 있거나 다른 부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작가는 주인공보다는 악당의 감정 표현을 더욱 섬세하게 보여줍니다
아인이라는 신인류는 죽어도 죽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나이는 들어 노화로 죽기는 하는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부는 아인이라는 존재로 생체실험을 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아인에게는 인간적이지 못한 대우를 하게 되며 20년을 생체실험을 당한 사토는 복수를 하게 되며 아인에게도 인간적인 처우 개선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 영화의 시점은 사토의 시점으로 진행된다고 할 정도로 사토의 감정을 유도하는 내용들을 많이 보이게 됩니다 악당으로 나오지만 사토에게는 자신을 위한 선택이고 전쟁이니까요 많은 후기를 보더라도 사토의 입장을 이해한다고 내용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렇게 사토와 케이의 대립으로 같은 아인들의 전쟁이야기 입니다
아쉬운 부분은 아인에 관한 이야기가 너무 적어서 유령이라고 불리우는 존재는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아인도 죽음을 맞이 할 방법은 있을것 같은데 너무 무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닌지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서로 죽지 않아 끝나지 않는 싸움 속편을 기다리게 하는 영화의 마지막 일단 속편이 나와보면 이 영화가 더욱 재미있어 질것 같습니다
나만의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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